책리뷰<존재감을 드러내는 문제해결력>(지은이:고미야 가즈요시)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견해임을 밝혀 둡니다)

안녕하세요. 헤비드래곤입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고미야 가즈요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문제해결력>입니다.

 

---

 저자인 ' 고미야 가즈요시'는 교토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도쿄 은행에 입사, 미국 다트머스 대학의 아모스 터크 경영대학원에서 유학하여 MBA를 취득했습니다.

 

 일본 귀국 후 도쿄 은행의 경영 전략 정보시스템 구축과 M&A를 담당, 이후 오카모토 어소시에이트의 임원으로서 국제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현재는 주식회사 모미야 컨설턴트 대표로,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활동을 하며 경제, 경영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책 날개 저자 소개 참조)

---

요약 / 개인 감상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사회 생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상황을 어떻게 하면 잘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각종 회사에서 컨설팅을 진행하며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한 경험에 기초하여 다양한 사고의 도구와 주의할 점에 대해 알려 줍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아무리 지도자가 올바른 결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구성원을 적극적으로 의사 결정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의견 교환 과정에서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떠한 리더라도 완벽한 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한계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다른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의사 결정 실제 잘 실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주요 메시지 정리

1) 직감에 의존하여 사물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2) 문제 상황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

 

3) 문제 해결의 도구로서 로지컬트리, UDE트리, 프로콘 리스트 등이 있다.

 

4) 사람들은 의식 공유를 통해 실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다.

 

5) 문제해결의 방해요소로는 사고의 정지, 시간부족, 경험부족, 섭입견 등이 있다.

 

6) 문제 해결력을 높이기 위해서 왜? 정말? 그래서?를 반복하고 항상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ISBN	978-89-6322-144-1
발행(출시)일자	2016년 6월 20일(초판 1쇄) 2019년 2월 25일(개정판 1쇄 발행)
쪽수	232쪽
출판사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