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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칼럼, 생활의 지혜/헤비드래곤 칼럼2

영화 '헤밍웨이 인 하바나'를 보고 안녕하세요. 헤비드래곤입니다.  오늘은 '영화' 를 본 감상을 적어 보겠습니다. 저는 늘 어니스트 헤밍웨이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첫째 어렸을 적에 노인과 바다>를 감명 깊게 읽었기 때문이었고 둘째 그의 '삶의 마무리'에 대해 알게 되어 그 이유를 알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알다시피 세계적인 대문호이었으며 노벨문학상을 타는 등 작가로서 완벽히 인정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부유했으며 사회적으로도 많은 친구와 지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듯이 그는 61세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성공한 작가이면서 경제적으로도 충분히 부유했지만 왜 말년에 우울한 삶을 살았는지 궁금했습니다. (나중에 찾아 본 바로는 복잡한 가정사와 건강 문제 등.. 2023. 12. 25.
칼럼 "도대체 누가 부자인가?"<부자의 기준> 안녕하세요. 헤비드래곤입니다. 오늘은 부자의 기준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먼저 각 나라의 부자 기준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입니다. 한국에서는 총 자산 100억원 이상, 연 소득 3억 이상을 부자로 본다고 합니다. 이것은 KB금융그룹에서 작성한 부자 보고서에 의한 기준입니다. 해당 보고서는 400명의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일본입니다. 일본에서는 현금성 자산 1억엔 이상 갖고 있는 사람을 부자로 본다고 합니다. 노무라종합 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순수 금융자산이 1억엔이 넘는 부자는 총 149만 가구라고 합니다. 이는 전체 가구의 2.8%인데 한국의 2021년 기준 금융 자산 10억원을 보유한 개인은 약 42만 명 정도로서 전체 인구의 0.8% ..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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