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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책

책리뷰<여의도 선수들의 비밀>(지은이:이대호)

by 헤비드래곤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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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견해임을 밝혀 둡니다)

 

안녕하세요. 헤비드래곤입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이대호'님의 <여의도 선수들의 비밀>입니다.

(전체 제목 : 모르면 당하고 알면 돈 되는 여의도 선수들의 비밀)


저자소개
요약 / 개인 감상
주요 메시지 정리


저자소개

저자인 '이대호'님은 대구방송과 매일경제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했으며

머니투데이방속에서 경제기자를 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와이스트릿'을 설립하여 뉴미디어를 설립하였습니다.

2023년 부터 KBS 1라디오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약 / 개인 감상

이 책은 경제기자 출신으로서 우리나라의 여러 기업과 산업 분야를 경험한

저자가 이야기 하는 '주식'과 '경제'에 대한 해설서입니다.

 

사실 이러한 책들은 보통 투자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가장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투자 관점이 아닌 우리나라 경제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속사정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해 주며

어떻게 하면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지를 알려 줍니다.

 

저도 잘 모르고 있었던 있었던 주식 관련 내용과 우리나라 기업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요 내용/메시지 정리

(저의 생각에 따른 주관적 정리입니다.)

 

애널리스트(금융투자분석사)는 다양하게 분류되며

각각 역할과 소양에 차이가 있다.

 

개인투자자(개미)를 노리는 다양한 세력이 존재하며

그들이 인증하는 계좌는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IR(Investor relations)은 증권사 관계자에게

정보의 독점권을 주어 개인투자자는 정보에 있어 차별을 받고 있다.

 

증권사 및 언론도 결국 민간기업으로서 경제 논리에 좌우되므로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순수하게 믿는 것은 위험하다.

 

좋은 뉴스도 있지만 단순히 뉴스통신사를 통해 해당 뉴스를 구매하여

전재(轉載)하는 경우도 있으며 많은 경우 화재성을 높이기 위해 과장되곤 한다.

 

주가 조작의 의도를 가진 세력이 공시(公示)의 헛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투자자들은 맹목적으로 공시나 풍문을 듣고 투자해서는 안 된다.

 

※ 위와 같이 정리하면 매우 뻔한 내용 같지만

사실 실제 책 내용에서는 증권/경제와 관련된 상세한 용어 설명 

및 상세한 사례를 다루고 있으니 실제 책을 읽어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ISBN 9791192218724
발행(출시)일자 2023년 07월 15일
쪽수 307쪽
출판사 트러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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