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호흡의 기술> (지은이:제임스 네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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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비드래곤입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제임스 네스터'의 <호흡의 기술>입니다.

저자소개
요약 / 개인 감상
주요 메시지 정리

저자인 제임스 네스터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입니다.

그의 책으로는 <깊은 바다, 프리다이버(Deep)>가 있으며 <호흡의 기술>은 그의 두 번째 책입니다.

2017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익스플로러> 및 해양 과학자 데이비드 그루버와 공동으로 고래류의 의사소통을 이해하기 위한 CETI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CETI는 2020년 테드(TED)가 발표한 8개의 ‘대담한 프로젝트(Audacious Project)’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작가 집단 그로토(Grotto)의 사무실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호흡에 관한 책입니다. 저자는 제대로 된 호흡의 방식이 무엇이며 호흡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몸소 실험에 참여하기도 하고 세계의 이곳 저곳을 누비기도 합니다.

저자는 대담한 실험에 참여하게 되는데 바로 콧구멍을 막고 입으로만 숨을 쉬는 것이었습니다.

입으로만 숨을 쉬는 실험을 통해 수면무호흡증 현상이 급증하고 각종 부작용을 겪게 됩니다.

저자는 올바른 호흡을 연구하고 전파하는 사람을 '펄모노트(pulmonaut)'라고 칭하는데

그 뜻은 '폐/호흡기 탐험가'라를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세계의 '펄모노트'를 찾아 올바른 호흡에 대한 지혜를 얻고 책 속에 그 내용을 담았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잘못하면 호흡법에 대한 환상을 심어줄 수도 있다고 보지만

호흡은 인간의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그에 대해 저자가 보여준 열정은 충분히 인정할 만 합니다.

(저의 생각에 따른 주관적 정리입니다.)

인간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하여 입과 치아의 구조가 변형되고 호흡 기능이 약화되었다.

현재 약 90%의 성인이 올바른 호흡을 하지 않고 있다.

입으로 호흡을 할 경우 많은 문제가 발생하며 코를 통해 호흡하는 것이 좋다.

잘못된 호흡을 하고 있었다면 올바른 호흡을 하는 것만으로 많은 증상을 고칠 수 있다.

'더 느리게', '더 적게' 숨을 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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