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견해임을 밝혀 둡니다)
안녕하세요. 헤비드래곤입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고도 토키오'의 <혼자서도 강한 사람>입니다.
저자인 '고도 토키오'는 주식회사 프리미엄 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와 주식회사 에듀비전의 대표 이사를 맡고 있으며 미국 공인회계사입니다. 일본 주오 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도쿄 도내에 있는 회계 사무소에서 근무하다가 대형 유통 기업의 점포 및 마케팅 부서로 옮겨 일했습니다. 이후 세계적인 전략 경영 컨설팅 회사 아서디리틀(ARTHUR D. LITTLE)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했습니다. 2006년에 부동산 중계회사 프리미엄 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를 세웠고, 2015년에는 에듀비전을 설립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시간 관리 스킬>, <부의 추월차선-직장인편>, <나쁜 습관 정리법>, <비닐우산이 세 개면 부자가 될 수 없다>가 있습니다.(책의 작가 소개 참조)
요약 / 주요 내용
이 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고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보통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로움을 유발할 수 있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데 이 책에서는 '고독력'이 있어야 인생을 주체적이고 창의적으로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은 고독한 시간을 통해 자기 스스로 풀 수 밖에 없으며 사색의 시간이 없으면 개인이 성장하기 어렵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개인의 정신적인 약점(발달 장애, ADHD, 아스퍼거 증후군 등)이 오히려 일반적인 생각을 깨고 독창적인 생각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읽고 나서(주요 메시지 정리, 개인 감상)
1) 혼자 있게 되면 외로울 수 있으나 내면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 다른 사람을 통해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개인의 성찰 없이는 중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3)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 고독의 시간을 통한 자기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4) 독서는 세상의 규칙과 구조를 알 수 있게 해주고 불안을 사라지게 하고 희망이 깃들게 해준다.
5) 언어 능력이 안정을 낳을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언어화하는 것이 중요)
6) 고독 속에서의 사색이 깊어지면 남에 대한 배려심도 두터워지고 인간 관계도 개선될 수 있다.
ISBN | 9791189279127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9월 10일 |
쪽수 | 264쪽 |
출판사 | 유노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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